[부산]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8일 해운대 호안도로(왕복 6차선)의 3차선을 걸어가고 있는 자신들에게 경고방송을 했다는 이유로 순찰중인 경찰관 2명을 폭행하고 파출소집기등을 부순 권모군(18·부산 해운대구 반송동)등 4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군등은 27일 새벽4시20분께 호안도로3차선을 걷고 있던 중 방범순찰중이던 해운대경찰서 역전파출소 소속 이모, 박모순경이 순찰차 마이크를 통해 인도로 갈것을 요구하자 순찰차를 가로막고 이들의 얼굴과 허리등을 때려 상처를 입혔다.
권군등은 파출소로 연행된 뒤에도 파출소내 타자기와 방범창을 머리로 들이받으며 탁자를 뒤엎고유리창을 부수는 등 30여분동안 난동을 부렸다. 경찰조사결과 권군등은 술에취한데다 대마초까지피운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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