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신문사 주최 대구.경북지역 신년교례회가 3일 오전 11시30분 대구시민체육관(시민운동장 안)에서 지역 주요인사 9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희갑 대구시장, 이의근 경북지사, 김연철 대구교육감, 김주현 경북교육감, 채병하 대구상의 회장, 지역출신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상공인 등이 참가한 교례회는 김부기 매일신문사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 시장.지사의 신년사로 이어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눴으며 대구상의회장 제의의 건배로 피크를 이뤘다.
개회사에서 김부기 사장은 "국경 없는 세계화.개방화의 물결이 우리에게 보다 새로운 각오와 비전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역적으로도 과제가 산적해 있는 만큼 모두의 힘과 지혜를 한데모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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