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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대관' 편찬 한국 문화재보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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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음식을 처음으로 집대성한 '한국음식대관(韓國飮食大觀)'(전6권)이 편찬될 계획이다.3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전배)에 따르면 총 3천39종에 이르는 우리 전통음식의 조리기법과 연구자료를 정리, 이달말에 이 책의 제1권 '한국음식의 개관'을 내놓은 뒤 매년 1권씩 2002년까지 모두 6권을 완간할 계획이다.

이 책은 제1권 한국음식의 개관 외에 △제2권 주식, 양념, 고명, 찬물 △제3권 떡, 과정, 음청 △제4권 발효식품및 기타 가공식품 △제5권 상차림, 기명, 기구 △제6권 궁중및 사찰의 식생활 등으로 내용이 꾸며진다.

권당 7백쪽에 국배판(가로 22㎝, 세로 30㎝)의 이 책은 음식 이론은 물론 사진과 도표까지 상세히수록하고 있어 점점 사라지는 우리 음식문화를 후손들에게 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재단측은 보고 있다.

집필진은 윤서석 전중앙대교수, 강인회 전명지대교수, 황혜성 궁중음식연구원이사장, 유태종 건양대교수, 이기열 전연세대교수 등 음식관련 학자 60여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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