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7일 한국에서 금년들어 노동법 논쟁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한 사설을 통해 한국정부가 타협에 나서야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이날 '김대통령의 법'이란 제목의 사설을 통해 희망과는 달리 신년 연휴 이후노동법문제를 둘러싸고 파업이 재개되고 주가가 폭락한 점 등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이 신문은 그러나 법안을 국회에서 파렴치한 방법으로 억지로 밀어붙임으로써 이 과제가 측량할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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