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지난 3일밤 육군 전승부대에서 발생한 총기사취 사건과 관련, 수사범위를 사단은 물론군단에서 근무하다 전역한 하사관 이상 장교까지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지난 88년부터 96년까지 전승부대의 상급부대인 충의부대에서 근무하다 전역한 장교들은 모두 5백60여명"이라며 "이들에 대한 제대후 동정을 파악해 소초장 남정훈(南廷勳)소위와 대질신문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들중 소재가 파악된 7~8명을 현재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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