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총기사취사건 수사 사단.군단으로 확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방부는 지난 3일밤 육군 전승부대에서 발생한 총기사취 사건과 관련, 수사범위를 사단은 물론군단에서 근무하다 전역한 하사관 이상 장교까지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지난 88년부터 96년까지 전승부대의 상급부대인 충의부대에서 근무하다 전역한 장교들은 모두 5백60여명"이라며 "이들에 대한 제대후 동정을 파악해 소초장 남정훈(南廷勳)소위와 대질신문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들중 소재가 파악된 7~8명을 현재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