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를 중심으로 한 김천, 상주등 인근지역의 12월중 어음부도율이 대구 지역의 어음 부도율보다크게 높아졌다.
한국은행 구미사무소에 따르면 구미, 칠곡등 4개 시군의 12월중 어음부도율은 전월보다 0.10%%포인트가 높아진 0.63%%로 나타났다.
이는 대구, 경북지역 어음부도율 0.52%%에 비해 0.11%%포인트나 높은 수준으로 지역경기가 크게 위축되었음을 나타낸 것이다.
지역별로는 구미, 칠곡 지역이 0.65%%, 상주지역이 0.39%%로 전월보다 부도율이 높아졌고 김천지역은 전월보다 0.05%%포인트가 하락된 0.5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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