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한국당 이홍구대표 연두기자회견에서 노동법을 재개정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히자지역노동계와 현총련측은 노동악법이 철폐될때 까지 투쟁한다는 강경입장을 밝히고 있어 울산지역 파업사태는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총련은 17일 이번 노동계 파업사태가 정부의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해 파업이라는 상황으로 변했다고 주장하고 정부가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때 파업을 종식시킬수 있다는입장을 밝혔다.
민노총 울산지부는 17일 오후 2시 울산시내 태화강 둔치에서 17일째 대규모 집회를 갖고 있으며노동법 개정이 철회될때까지 계속 규탄대회를 갖기로 해 울산지역 파업사태는 장기화될 것으로전망되고 있다.
한편 현총련측은 근로자들의 연일 계속되는 파업집회로 피곤한데다 파업사태로 인한근로자들의피해가 잇따라 파업강도를 조절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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