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리보는 신차 쌍용W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쌍용자동차가 승용차 시장 진출 첫 작품으로 개발중인 W카(프로젝트명). 쌍용은 올 9월 발표를목표로 경기도 평택 공장에 연산 5만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확보해 놓고 있다.

세단형 승용차로 이미 개발이 끝난 상태인 W카는 기술 제휴선인 벤츠 구형 E클래스(W124)를 기본 모델로 하고 있다. 벤츠는 W카에 E클래스의 엔진 , 트랜스미션, 조향장치, 브레이크 등 주요부품을 제공한다.

엔진은 직렬 6기통 3.2ℓ DOHC 2백20마력, 2.8ℓ DOHC 1백93마력, 직렬 4기통 2.3ℓ DOHC 1백50마력 3종류다.

쌍용은 무쏘에 얹고 있는 3.2ℓ 엔진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W카는 각종 정보를 음성으로 내보는 등 최고급 수준의 편의장비를 갖추고 있다. 우드 그레인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졌으며 중대형차에 알맞게 볼륨감있는 차체로 구성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