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적인 마스터 클래스가 열린다.
대구MBC 미디컴은 대구MBC, 대구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후원으로 '한·독교류 제1회 한국 관현악 마스터스쿨'을 24일부터 30일까지 팔공파크호텔에서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초·중·고·대학생이며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 플루트등 4개부문에 걸쳐 23일 오리엔테이션, 24일부터 30일까지 개별 레슨한다.
초청음악가는 바이올리니스트 마르가레테 아도르프(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악장) 잉게보르크 쉐러(아르헨티나 코르도바대 교수) 제프리 워턴(쾰른 필하모닉 수석단원), 첼리스트 이베스 사바리(베를린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클라우스 린디히(라인주 시립 필하모니 솔리스트),플루티스트 피아트 드 보르(뮌헨 심포니 솔리스트) 루디거 야콥센(다름쉬타트 음악아카데미 교수), 피아니스트 제롬 그랑존(로망빌 국립음악학교 교수) 얀 필립 슐체(뮌헨 국립음대 교수)등 대학교수와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들로 구성돼있다.
영남대 장신옥교수가 통역을 맡으며 참가문의는 대구MBC미디컴(744-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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