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작은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ㄱ종합병원에 일주일간 입원한 적이 있었다. 각종 검사비와 치료비로 가계에 적지않은 부담이 되었었다. 그후 작은아이 앞으로 교육보험에 가입할때 입원 특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났다.
입원확인서를 받아 와야 그 혜택을 받을수 있다기에 병원에 확인서를 발급 받으러 갔다가 깜짝놀랐다. 입원한 사실과 기간을 몇자 적어주는데 발급 수수료가 1만원이나 되었다. 그러잖아도 치료비로 부담이 많았던 환자에게 발급수수료조차 너무 많이 부담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억울한 기분마저 들었다.
병원이 영리에만 급급한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 우울한 심정으로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김선주(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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