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이용자들은 정치인중에서 김영삼대통령을 '자신의 야망을 성취한 인물'로 가장 많이 꼽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재 주연의 영화 '불새'를 제작한 선익필름이 최근 PC통신 이용자 3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치인 가운데는 응답자의 61%%가 김대통령을 꼽았으며 그 다음이 박찬종 신한국당 고문(17%%), 박정희 전대통령(5%%) 등을 들었다.
경제인 중에서는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38%%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고 박찬호(38%%)를 스포츠인 가운데 최고로 꼽았으며 연예인 중에서는 최진실(12%%)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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