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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눈꽃축제'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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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설원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펼치기 위한 한라산 눈꽃 축제가 25일 개막돼 27일까지 3일간 열린다.

'환상의 섬, 신들의 고향'으로 불려지는 제주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눈꽃축제에는 주한 외국대사 17명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에서 외국인 1천여명이 전세 비행기를 타고 제주를찾게 되며 3천여명의 국내 관광객과 도민 3천여명등 모두 7천여명이 참가한다.한라산 눈꽃 축제는 24일 문예회관에서 펼쳐지는 제주 전통민속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돼 문예회관 정문에서 제주KAL호텔 정문까지 불꽃놀이 및 횃불행진이 있고 25일 오전에는 어리목 광장에서 '흔적을 남긴다'는 주제 아래 취타대, 관악대, 풍물패 연주와 스키 학교, 설원 사진 촬영, 난장 풍물, 스카프 배부, 한라산 느낌사인 행사가 벌어진다.

이밖에 눈꽃 축제 기간중 관광객 체험 패션쇼, 스키, 스노우보드 시범 행사와 뜨거운 사랑 나누기, 눈꽃 트래킹, 우리 춤사위 배우기, 눈썰매, 만설제 봉행 등 각종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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