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체첸 승인 국가와 단교-러 외무차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모스크바] 러시아는 체첸을 인정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외교관계 단절등 가장 강경한 조치들 을 취할 것이라고 빅토르 포수발류크 러시아 외무차관이 26일 경고했다.

러시아 NTV방송에 따르면 포수발류크차관은 모든 정부와 외교당국은 체첸을 독립국가로 인정하려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 러시아가 절대 부정적인 입장임을 명심해야 할 것 이라며 그간 이런점을 국제사회에 경고해왔다 고 말했다.

일부 아랍국가들은 21개월간에 걸친 러시아와의 전쟁에 이어 27일 대통령선거및 총선을 실시하는회교국 체첸에 대해 조심스럽게 호의를 표명해왔는데 터키와 요르단에는 대규모 체첸인 공동체가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