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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엉터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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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의 일기예보는 얼마나 맞을까.

24시간 예보는 닷새에 한번정도 틀리지만 48시간 예보는 적중률이 60%%에 불과하다. 오늘 아침에 발표하는 일기예보가 내일 그대로 맞을 가능성은 겨우 절반을 넘는 수준. 따라서 '일기예보스트레스'를 피하려면 기상청 발표에 너무 민감하지 말 일이다.

대구지방의 1월 상순·중순 날씨를 분석한 결과 48시간 예보에서 실제기온과 2℃이상 차이가 난날짜만 9일이고 6℃이상 벌어진 경우도 사흘이나 됐다.

20일 낮기온을 영상4℃로 예보했으나 실제 10.2℃를 기록했고, 12일 영하 3~8℃일것이라던 기온은영하 0.9~3.7℃로 큰 차이를 보였다. 또 기상대는 새해 첫날을 영상 6~9℃로 내다봤으나 이날 기온은 영하2.8~10.7℃였다.

포항과 안동지방도 스무날중 8~9일간이나 기상예보가 빗나갔다. 지난 7일 일부 산간지역에 눈발이 날릴 것이라던 예보는 이날 대구·경북 전역에 비교적 많은 눈이 내려 적중률을 떨어뜨렸다.맑을 것으로 예상되던 11일과 12일 포항지방엔 눈·비가 섞여내렸다. 눈이 내릴 것이라던 17일은구름 한점없는 맑은 날이 되기도 했다.

"인력·장비부족이 일기예보 적중률을 떨어뜨리는 주요원인 이지요"

대구기상대의 한관계자는 특히 일기변화가 심한 겨울철은 변화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全桂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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