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미공화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로는 콜린 파월 전합참의장이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미여론조사기관인 루이스해리스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공화당원과 비당원들의37%%가 파월 전합참의장을 다음 공화당 대통령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혀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음은 잭 캠프 전부통령후보로 13%%의 지지율을 보였고 댄 퀘일 전부통령이 9%%, 조지 부시전대통령의 아들인 조지 W 부시 텍사스주지사가 7%%의 지지율을 보였다.
루이스해리스는 다음 미대통령선거는 아직 3년이나 남았지만 공화당의 대통령후보문제가 이미 거론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같은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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