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소값이 큰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올부터는 축사신축자금 지원마저 사실상 중단돼 농림부가소값 인상 의지보다는 사육두수를 줄여 소값 안정을 유도하려 한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특히 농림부는 지난94년 쇠고기 수입쿼터및 민간자율수입제 실시후 한우와의 쟁쟁력 제고보다는국내 소사육농가와 두수 줄이기에만 급급해 소값 폭락을 방치했다는 지적이 높다.농림부의 이같은 축산정책으로 농민들은 설 땅을 서서히 잃어 소파동이 우려되고 있다.칠곡군에 따르면 종전 시.군당 3억~5억원씩 지원되던 우사 신축자금이 올해는 5천만~6천만원에불과하며 그나마 유망한 전업농가가 아니면 지원받을수 없게 됐다는것.
우사신축자금의 동결은 소 사육의 확장을 막아 두수를 줄이기 위한 극단적인 조치로 해석된다고축산관계자들은 밝히고 있다.
현재 소값은 수소(5백㎏)가 2백40만원, 암소 2백50만원대이며 암송아지는 1백6만원, 수송아지는 1백24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5~40%% 정도 곤두박질 했다.〈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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