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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 한국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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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엘레나 마슬로바가 대회 첫 3관왕을 차지했다.

28일 무주에서 벌어진 바이애슬론 여자 22.5km계주 마지막 주자로 나선 엘레나 마슬로바는 28분44초2(종합 1시간27분23초5)를 기록하며 1위로 골인, 개인 15km와 7.5km에 이어 세번째 금메달을목에 걸었다.

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백m 우승자인 일본의 야마카게 히로아키도 1천m에서 금메달을 따내 2관왕에 올랐다.

러시아는 이날 바이애슬론 남자 계주와 아이스댄싱(드미트리 나옴킨-올가 차로텐코조)에서도 금메달을 추가, 금6 은4 동4개로 네덜란드를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천m에서 천희주가 첫 금메달을 따낸데 힘입어 금1 은1 동2개로 6위에 올라섰다.

그러나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천m에서 금메달을 기대했던 이규혁(고려대)은 지나친 긴장으로 9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아이스하키에서 한국은 이호정이 종료 1분을 남기고 동점골을 터뜨려 중국과 3대3으로 무승부를 기록, 승패와 골득실까지 같았으나 다득점에 앞서 중국을 제치고 5-6위전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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