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자원봉사조직을 만들어 버스전용차로제 정착운동을 펴기로 했다.
YMCA.YWCA.경실련.흥사단 등 시민단체들은 가칭 버스전용차로제 지키기 시민운동본부'를만들어 공익근무요원 감소에 따른 단속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대구시 협의를 거쳐 이르면 2월초 출범하게 될 시민운동본부는 출퇴근 시간대에 1백여명의 청년봉사대원을 동원해 공무원들과 함께 법규 위반차량을 감시하게 된다.
시민단체들은 봉사자 모집 및 인력 운용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다른 민간단체들에 참여를 요청키로 했다.
대구시도 시민단체의 계획서를 받는대로 자원봉사자 교육, 예산 지원, 인력 배치방안 등을 적극검토할 방침이다. 시는 또 청년봉사대의 활동이 성과를 거둘 경우 전용차로 주변에 있는 중.고교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학생생활기록부에 자원봉사활동 점수를 반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全桂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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