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 중 업체당 운전자금 지원한도가 2억원으로 늘어난다.중소기업청은 30일 올해 중소기업의 자동화, 정보화를 위한 구조개선사업에 총2조원을 조성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중 설비자금과 별도로 1억원 범위내에서 지원해오던 운전자금을 올해는 2억원으로 늘려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덜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유통업체,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체에도 구조개선자금을 지원하며 총 매출액중 수출액이 20%%이상인 업체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자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수출을 촉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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