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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전국체전-이승재 대구 첫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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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성중 이승재가 제78회동계전국체전에서 향토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오성중 이승재는 3일 전주제1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제78회동계전국체전 사전경기 남중 쇼트트랙1,500m 결승에서 2분44초57을 기록, 서울 반포중 조재범(2분44초77)과 서울 양정중 류한신(2분44초84)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대구정화여고 박주영은 쇼트트랙 여고 1,500m결승에서 2분51초46으로 경기 의정부여고 이지은에게 0.19초 뒤져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또 대구여중 전다혜(3분12초50)와 용지초등 최은경(1분40초45)은 각각 쇼트트랙 여중 1,500m 및여초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경북은 김준우가 전주옥외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스피드스케이팅 남일반 500m에서 강원 길성만(41초70)에 뒤이어 46초78의 기록으로 골인, 예상밖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78회동계전국체전은 5일까지 3일간 97동계U대회가 개최된 전주지역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스케이팅, 피겨 부문의 경기가 열리고, 스키와 아이스하키 종목은 오는 11일부터 강원도 용평과 서울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다.

〈전주에서 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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