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車 부품업체 지원금 1백억원 조기방출

대구시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부품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몫으로 배정돼 있는 중소기업육성자금중 1백억원을 앞당겨 긴급 지원키로 했다.

신청기간은 11일부터 자금소진때까지 계속하며 접수는 구,군 지역경제과에서 한다. 지원대상은 종업원 5인이상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이다.

융자조건은 1년만기이며 업체당 1억원 이내로 대출금리중 3-4%%를 대구시가 보조해준다. 문의시청 중소기업과(429-2732) 또는 구, 군청 지역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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