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이스라엘과 아랍국간의 다자간 평화회담이 오는 3월 재개될 것이라고 이스라엘 외무부가 10일 발표했다.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환경 실무단체를 이끌고 있는 일본으로부터 3월10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개최되는 한 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장을 받았다면서, 초청장은 레바논과 시리아 등 아랍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회담은 이스라엘 우파정부가 탄생한 이후 첫 다자간 평화회담이 될것이라고 외무부는 말했다.
외무부는 또 중동평화를 지원하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가 오는 3월20일 평화회담운영위원회를 소집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