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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뺑소니사고 대처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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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송군내에서 발생한 3건의 뺑소니 사망 교통사고중 1건만 해결되고 나머지 2건은 미제사건으로 남아 뺑소니사고 해결에 경찰이 미온적이라는 비판을 받고있다.

지난해 10월24일 청송군 안덕면 감은2리 삼거리휴게소 앞길에서 이마을 민무식씨(66)가 뺑소니차에 치여 숨진 뒤 11월4일 현동면 도평리 면소재지 도로에서 이마을 도평초등학교 3년 정규봉군(10)이 뺑소니차에 치여 숨졌다. 또 지난해 11월9일 청송군청송읍 청운리 청송농협 청운창고앞 도로에서 이마을 황육도씨(50)가 역시 뺑소니 차에 치여 숨지는등 모두 3건의 뺑소니 사망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중 안덕면 감은리 뺑소니 사고를 지난해 12월2일 해결하고 나머지 2건의 수사는 해를넘기고도 오리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경찰이 신고 즉시 검문검색을 철저히 했더라면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는데 늑장 출동으로 수사가 장기화되면서 미제 사건으로 남을 것을 우려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등이 나타나지 않아 수사가 장기화되고 있을 뿐이라면서 철저한 탐문수사로범인을 검거하겠다고 말했다. 〈金基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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