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한 신용융자투자자들과 주식을 빌려 판 대주투자자들이 동시에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주는 주가 하락을 예상한 투자자들이 주식을 빌려 팔고 나중에 현물로 상환하는 신용거래의 한가지로 신용융자와는 반대로 주가가 떨어져야 이익을 보게된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신용융자 잔고가 있는 8백80개 종목중 신용매입 평균단가가 시가보다 높아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 종목은 88.5%%인 7백79개에 달한 반면 이익을본 종목은 99개에 불과했다.
한편 대주투자도 잔고가 있는 1백86개 종목중 주가가 올라 손해를 본 종목이 1백22개로 이익을내고 있는 종목 62개의 두배에 달했으며 전체적으로도 대주평균단가보다 시가가 평균 4.84%% 올라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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