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케다 유키히코(池田行彦)일본 외상은 14일낮 아시아 유럽회의(ASEM) 외무장관 회담에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출발, 이날 밤 전기침중국외교부장과, 15일밤에는 유종하외무장관과 각각 개별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개별회담은 황장엽북한노동당 비서가 한국에 망명을 신청한 후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북한정세의 향방과 향후 대응등에 대한 의견교환이 주된 테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케다 외상은 이자리에서 황의 망명문제가 남북대화 촉진과 한중관계에 미칠 악영향에 대해우려를 표명하고 양국정부의 냉정한 대응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共同)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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