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우 수매에 나선이후 소값이 회복세를 보이고있다.축협경북도지회에 따르면 지난 1월 25일부터 정부가 큰수소와 육우를 대상으로 수매를 시작한후소값이 계속 상승, 지난 11일 현재 한우 큰수소시세가 수매직전 2백45만4천원(500㎏)에서 7만원이오른 2백5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다.
육우 역시 수매 실시전인 1월 28일 1㎏에 4천3백80원하던 지육평균가격이 보름사이 1백30원이 올라 4천5백10원에 거래될 만큼 오름세를 보이고있다.
이처럼 한우와 육우의 가격이 단시일내에 상승하고있는것은 수매실시 이후 축산농가의 사육심리안정과 출하두수의 감소가 원인인 것으로 축협은 분석하고있다.
〈金順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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