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유가가 지난해 9월 미국의 이라크 공습 이후 처음으로 18달러대로 진입, 국제수지 개선과국내 물가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된다.
14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원유도입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두바이산 원유의 가격은지난 6일 배럴당 19.68달러로 19달러대에 진입한데 이어 13일에는 배럴당 18.62달러로 지난해 9월이후 처음으로 18달러대에 들어섰다.
두바이산 원유가격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이라크의 석유수출 재개에도 불구하고 배럴당 평균21.40달러로 초강세를 지속했으나 이달들어 20달러 중반 수준을 유지하다 7일에는 19.07달러, 10일에는 19.13달러, 11일에는 19.10달러로 하락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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