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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카메라에 '욕.침' 삐삐롱스타킹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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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출연한 록그룹 삐삐롱스타킹의 저속한 행동에 대한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3인조 록밴드인 삐삐롱스타킹은 지난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던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에 출연해 '바보 버스'란 노래를 부르며 카메라를 향해 미국의 손가락욕(가운데 손가락을 치켜 세우는것)을 해보이고 카메라 렌즈에 침을 뱉은 것.

이에 시청자들은 "그동안 혀를 내미는등 10대 가수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이 많았으나 급기야 시청자들에게 침을 뱉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며 아연실색. 또 콘서트무대와 TV생방송 조차 구별할줄 모르는 철부지들에게 생방송 기회까지 준 것은 방송사의 잘못이 크다는 반응. 이에 대해 MBC관계자는 "이날 삐삐롱스타킹이 저지른 어처구니없는 해프닝은 절대로 묵과하지 않겠다"며 "방송출연 금지등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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