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미국대통령, 리처드 홀브룩 미국 보스니아평화협상대표, 발칸 평화운동가 등이 1997년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게이르 룬데스타드 노벨상위원회총무는 18일 금년도 평화상후보로 지금까지 25개 단체를 포함, 1백25후보가 접수됐다고 밝히고 금년의 총 후보수는 상 제정이후 처음으로 1백30선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위원회는 등록후보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추천자측에서 이름을 발표하는 경우가 많다. 아메리칸 프렌즈 서비스 커미티 는 세계평화노력에 공로가 큰 카터 전대통령을 97년도 평화상후보로 추천했다고 발표했다. 카터가 평화상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8번째이다.(오슬로)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