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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 도수로공사 피해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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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한국수자원공사 임정규(林井圭)사장은 19일오후1시30분 주민 민원이 계속되고있는 영천댐도수로공사 청송구간인 청송군 현서면 두현리 제1사갱과 백자리 제2사갱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피해주민8백여명과 대책협의를 가지고 직.간접피해보상을 한다는등 9개항을 합의했다.이날 8백여명의 피해주민들은 지난91년부터 수자원공사가 철저한 현지조사도 제대로하지않고 공사를 강행했기 때문에 도수로 터널 통과지점은 물론 인근지역까지 기근현상을 빚고있어 영농의지장은 물론 생활용수까지 고갈되는등 직.간접피해가 극심하다고 주장했다.

임정규사장은 당초 무리한 시공으로 인해 주민피해가 극심하게됐다고 시인하고 완벽한 주민피해보상이 이뤄질때까지 모든공사를 중지하겠다고 밝히고 피해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최병태.36)와합동으로 피해조사를 철저히하여 조속한 피해 보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金基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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