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의 황태자 우지원(대우 제우스)이 프로농구 출범이후 계속되는 부진속에 결국 관중 야유에 직면.
곱상한 외모에 힘입어 오빠부대 의 우상으로 자리잡은 우지원은 지난 22일 기아 엔터프라이즈와의 서울경기에서 볼을 잡을 때마다 많은 남자 관중들로부터 우… 하는 야유를 받아 곤혹스러운모습.
농구팬인 최모씨(26.서울 성수동)는 프로는 외모보다 실력이 통하는 사회 라며 용병들의 통쾌한덩크슛과 우리선수들의 날렵한 플레이를 보러 왔는데 어설픈 3점슛만 난사해대니 저절로 야유가나올 수 밖에 라고 설명.
우지원은 23일 현재 3점슛 17위, 어시스트 11위에 올라있을 뿐 득점, 리바운드, 야투율 등 전 부문에서 20위권 밖에 밀려나 있는데 특정 선수가 관중의 집중적인 야유를 받기는 지난 96-97농구대잔치 당시 서장훈(연세대)에 이어 우가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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