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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하부회장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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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하 대한체육회부회장은 부인 김세순씨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장녀 소미씨(24)는 효성가톨릭대 미대를 졸업하고 올해 4월 결혼, 미국 뉴욕에서 디자인공부를 하고 있다. 차녀 소연씨(21)는 현재 영남대 음대에 재학중이며 첼로를 전공하고 있다.

막내이면서 장남인 찬국군(18)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셈부란디노 리알토고등학교를 다닌다.박부회장 가족들은 모두 매년 연말을 가장 기다린다.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모여 휴가를 즐기며새해를 계획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장소는 장남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가족휴가기간은 2주로정해놓았다.

박부회장은 매일 아침 부인과 함께 조깅과 속보를 겸해 5㎞정도를 달린다. 아침운동을 하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여러가지 사업도 구상한다. 해외출장중이라고 아침운동을 거르는 일은 없다. 이미운동복과 운동화는 여행필수품중 하나가 됐다.

박부회장은 골프를 즐기지 않는다. 주말에 시간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매주 한번씩 부친 박명수(朴命洙.77)옹을 찾아뵈러 고향에 내려간다. 5년전 부친이 암수술을 받고부터 고향을 찾는 박부회장의 발걸음이 더욱 잦아지고 간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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