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문화원 발자취 대구MBC 시사르포

'대구 미 문화원은 과연 대구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대구시민의 60%%만 마시는 물로 이용하는 수돗물, 과연 믿을만 한가'

대구MBC는 27일 밤 11시 '시사 르포'에 이같은 문제를 파헤친 '문닫는 미국 문화원'과 '수돗물믿고 마셔도 된다'를 방송한다. '문닫는 미국문화원'에서는 3월1일 문을 닫는데 맞춰 지난 50년동안 갖은 오욕과 멸시의 대상으로, 또 한편으로 각종 해외 자료의 '도서관'이란 평을 함께 받아온대구 미국문화원의 발자취를 더듬어 본다. '수돗물...'에서는 페놀사건 이후 맑은 수돗물 공급계획의 일환으로 설치돼 3월부터 통수에 들어가는 두류정류장과 매곡정수장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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