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각국 금융시장 현안 논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워싱턴.공동] 미국과 일본, 중국,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 6개국재무부 및 중앙은행 고위 관리들이 각국의 거시경제정책과 금융시장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4일 도쿄에서 회동할것이라고 미재무부가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방 선진공업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정례적으로 만나 금융 및 경제정책을토의하는 서방선진7개국(G-7)과 같은 모임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도 아태 G-6 , 또는 6개 시장그룹 이란 이름으로 출범하게 됐다.

미재무부는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미국측 대표인 로렌스 소머스 재무부 차관과 로렌스 메이어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위원 등이 참석, 각국 중앙은행 및 재무부대표들과 만나 경제정책과 금융시장 쟁점을 토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재무부 관리들은 오는 7월1일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이후에도 홍콩 중앙은행과 금융당국을독립적인 기관으로 간주, 아태지역 G-6 국가들이 정례적으로 모임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