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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 대폭 개선한다.-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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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도내 분뇨처리율을 1백%%로 끌어올리는 것을 비롯 하수처리 및 오염하천정화사업에 지난해 보다 50%% 늘어난 총 1천7백38억원을 투자, 수질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27일 도가 발표한 올해 수질개선대책에 의하면 현재 가동중인 34개 환경기초시설(하수처리 6, 분뇨처리 27, 축산폐수 1)을 두배로 확충키로하고 올해 1천2백53억원을 들여 새로운 39개의 환경기초시설 설치에 착수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하수처리장 25개소 분뇨처리장 8개소 축산폐수처리장 6개소 등이 일제히 착공에들어갈 예정이다.

이같은 수질개선대책과 함께 경산 남천,조산천, 김천 직지천, 군위 신안천, 영천 금호강, 영덕 오십천, 청도 범곡천 등 8군데 오염하천에 대해 물길 정비, 오수관 설치, 둑 정비, 무너미터 공원조성 등의 정화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경북도는 또 매년 가뭄에 따른 수돗물 부족 해소를 위해 광역상수도사업 3개권에 2백91억원, 지방상수도시설 34개지구에 5백65억원, 간이상수도사업 1백47개소에 58억원을 투자한다는 것이다.도는 이같은 환경기초시설 확충사업에 따라 오·폐수처리율은 분뇨는 현재 94%%에서 1백%%,하수는 현재 23%%에서 24·3%%, 축산폐수는 70·8%%에서 73·3%%로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최근 겨울 가뭄으로 간이상수도 지역의 식수공급이 원활치 못함에 따라 긴급 대책비 62억원 지원을 환경부에 건의했다.

〈金成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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