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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전문대 등록금 환불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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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추가등록에 들어간 지역의 상당수 전문대들이 이탈자를 줄이기위해 등록금 환불을 거부, 이중등록으로 인한 합격취소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ㄱ·ㄷ 전문대 등 10여개 전문대가 "추가등록을 위한 등록금환불은 해 주지 않는다"는 내용의 공고문을 게시하거나 "수험생이 소송을 제기할 경우 그 결과에 따르겠다"며등록금을 반환해 주지않아 수험생들과 마찰을 빚고있다.

이같은 전문대들의 등록금 반환 거부로 상당수 수험생들이 등록금 환불을 포기한채 타 전문대에추가등록을 하고있어 이중등록으로 인한 합격 취소 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교육부는 이에따라 지역 25개 전문대에 "수험생들의 요구가 있을때 등록금을 즉시 환불해 줄 것"을 긴급지시 했다.

27일 현재 대구권 전문대의 합격자 등록률은 모집정원의 80~90%%선이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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