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도 영천군 당시 추진되던 고경골프장사업이 최근 재개움직임을 보이자 주민들이 시청을 항의방문하는등 즉각적인 반대에 나서 진통이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9년부터 영천시 고경면 해선리 일대 29만8천89평에 골프장사업을 추진해온 송산개발(주)(대표 김기산)은 최근 사업예정부지를 28만7천3백57평으로 축소해 영천시에다 사업허가신청을 다시 냈다.
이같은 사업계획이 고경면 일대 주민들에게 행정예고되자 주민 10여명은 27일 오후 시청을 항의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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