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중 신용·직불(현금)카드 기능을 통합한 전자지갑이 실용화될 전망이다.
은행들은 28일 금융결제원 및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전자지갑 표준을 확정하고 은행 및 신용카드사가 참여하는 '금융IC(집적회로)카드 공동이용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은행들은 IC칩은 전문 정보통신업체에, 차액정산시스템은 금융결제원에 각각 위탁해 개발하기로했다.
은행들은 금년 하반기에 시제품을 생산, 검토한 후 98년중 시험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전자지갑은 플라스틱 카드위에 부착된 IC칩에 화폐가치를 저장했다가 지급수단으로 사용되는 일종의 전자화폐다.
전자지갑이 실용화되면 전자지갑 소지자는 발행기관에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상품 등의 구매에 사용할 수 있게돼 현금을 갖고 다닐 필요성이 줄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