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업단지 관리공단(이사장 김태호)은 국내 공단 최초로 업종별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성서공업단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3월중 섬유, 기계금속, 화학, 자동차부품 등 6개 업종별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현재 업체를 선별하는 작업중이라는 것.
한 업종당 50개 내외의 업체로 구성될것으로 보이는 각 협의회는 매달 한차례 모임을 갖고 기술정보, 시장동향, 노사문제, 임금인상 등 각종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성서공단이 업종별 협의회를 구성하게 된 것은 전국 최대의 지방공단으로서 입주업체가 1천93개에 달해 효율적인 입주업체 지원 桓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이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