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업단지 관리공단(이사장 김태호)은 국내 공단 최초로 업종별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성서공업단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3월중 섬유, 기계금속, 화학, 자동차부품 등 6개 업종별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현재 업체를 선별하는 작업중이라는 것.
한 업종당 50개 내외의 업체로 구성될것으로 보이는 각 협의회는 매달 한차례 모임을 갖고 기술정보, 시장동향, 노사문제, 임금인상 등 각종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성서공단이 업종별 협의회를 구성하게 된 것은 전국 최대의 지방공단으로서 입주업체가 1천93개에 달해 효율적인 입주업체 지원 桓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