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는 3일 내년 경주 행사의 주제 및 마스코트,로고 등 홍보물, 행사내용에 관한 자문회의를 열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이의근(李義根)경북도지사 등 관계자와 강창훈(姜昌勳) 매일신문 편집국장을비롯한 자문위원이 참석, 행사의 주제와 홍보물은 21세기 경북문화부흥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공모후 자문회의 회의 검토, 조직위 심의를 거쳐 선정키로 했다.
행사의 구성은 한국적과 국제적, 전통성과 현대성, 예술성과 경제성, 독창성과 대중성의 조화를통해 세계인이 공감하고 국제행사에 걸맞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한다는 기본 틀을 마련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