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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땅은 좁고 차는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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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자동차가 들어온지 10년만에 1천7백여대로 늘어나면서 울릉 전지역이 심각한 주차난을겪고 있다.

현재 울릉군의 등록차량대수는 자가용1천3백3대, 택시40대, 버스6대, 화물차27대, 관용차46대등 1천4백22대와 외부차량(공사장차량)2백60여대등 총1천7백여대.

87년부터 섬주민들의 교통수단으로 마을을 이어온 선박(통통배)이 사라지고 1백17대의 차량이 육지에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매년 1백여대 이상 자동차가 늘어났으며, 최근에는 한달평균 20여대의 차량이 증가 하고 있다. 이로인해 인도와 차도가 잘 구분되어 있지않은 도로 곳곳이 주차장으로 변해 적절한 주차 공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차량 70-80%가 몰리는 읍 지역의 일반 주차시설공간은 유료주차장이 6개소92대, 무료 주차공간 5개소78대가 전부. 더욱이 울릉군청, 경찰서등의 민원용 주차장은 직원차량이 대부분 점거해민원인들은 엄두도 낼 수 없는 실정이다

지역 주민들은 좁은 섬지역의 대지 사정을 감안해 타워주차장설치등의 근본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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