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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 한반도 안정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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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田東珪특파원]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 제8기 5차회의가 1일부터 북경인민대회당에서강택민(江澤民)주석을 비롯 중국 최고지도부와 2천8백8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이날 개막식에서 대회장인 교석(喬石)전인대 상무위원장은 등소평(鄧小平)노선의 계승, 유지와 강택민을 핵심으로한 공산당 중앙의 영도를 강조했다. 이에 앞서 교석위원장은 등소평에 대한 묵념을 제의, 묵념을 한뒤 개막됐다.

이붕(李鵬)총리는 이날 정부공작보고 외교부문에서 '중국은 한반도 안정을 중시하며 한반도 국면안정을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중국은 서방국가들과의 관계발전및 개선을 희망해왔고 그간 파란에도 불구, 중.미관계는 개선과 발전의 추세를 가져왔고 일본과의 관계 발전도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제분야 보고에서 이총리는 긴축화폐정책등 거시조절정책의 유지와 8%%내의 경제성장 달성등안정위주의 정책운영 방침을 보고했다. 홍콩.대만문제와 관련, 귀후에도 홍콩의 고도자치와 현행사회경제제도및 생활방식의 보장을 약속하며 대만에 대한 직접교류허용및 분열활동 중시를 촉구했다. 국내적으로는 사회주의적인 민주제도의 확대와 법치제도의 완비, 인민대표대회의 정부기관감독강화등 민주적 정치개혁도 확대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 반부패투쟁심화와 국유기업개혁도 본격화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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