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울산섬유단지 뒷산 불

[울산] 울산석유화학단지 인근 뒷산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면서 인근 화학공장앞까지 번져 22개화학공장들이 폭발에 대비, 비상근무를 했으며 인근 마을주민 1천여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3일 낮 12시쯤 울산시 남구 상개동 석유화학단지인근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 녹지 10여만평을 태우고 이날 오후 4시쯤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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