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지역 각국의 프로축구리그 우승팀이 출전, 자웅을 가리는 '극동클럽챔피언십' 초대대회가 내년 1, 2월께 개최된다.
4일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준)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 중국, 홍콩, 러시아 등 극동리그 참가국 축구협회 실무자들은 이날 오전 서울 타워호텔에서 3차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초대대회 개최지로는 겨울철임을 감안할 때 홍콩이나 중국 남부도시 가운데 한곳이 유력시 되고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국 프로리그 상위 4~5개 팀이 참가, 연중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르려던 당초 계획을 바꿔 우승팀들끼리 한 곳에 모여 리그전을 갖기로 하고 개최지, 최종 챔피언 결정방식 등구체적인 사안은 4차 회의(9월 이전)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