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구 극동 챔피언십, 내년초 첫대회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극동지역 각국의 프로축구리그 우승팀이 출전, 자웅을 가리는 '극동클럽챔피언십' 초대대회가 내년 1, 2월께 개최된다.

4일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준)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 중국, 홍콩, 러시아 등 극동리그 참가국 축구협회 실무자들은 이날 오전 서울 타워호텔에서 3차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초대대회 개최지로는 겨울철임을 감안할 때 홍콩이나 중국 남부도시 가운데 한곳이 유력시 되고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국 프로리그 상위 4~5개 팀이 참가, 연중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르려던 당초 계획을 바꿔 우승팀들끼리 한 곳에 모여 리그전을 갖기로 하고 개최지, 최종 챔피언 결정방식 등구체적인 사안은 4차 회의(9월 이전)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