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댐에서 전기를 생산한뒤 하류로 흘려 보내는 물을 다시 모아 발전에 이용하는 '물 재활용형' 소수력발전소가 임하호 보조댐에 국내 처음 설치돼 관심을 끌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공사비 15억여원을 들여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임하호 역조정지댐(보조댐)에다 최대용량 5백30 ㎾/h짜리 소형발전기 2기 규모의 반변(半邊)소수력발전소를 준공했다.(주)한국수자원기술공단이 시공을 맡아 지난 95년부터 설치공사를 해온 이 발전소는 최근 시험가동까지 끝내고 이달 중으로 본격적인 수력발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생산된 전기는 ㎾/h당 48원38전씩에 한전측에 판매할 예정으로 가동 이후 운영실적이 좋을 경우수자공측은 전국 다목적댐으로 소수력발전소 설치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안동.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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