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목드라마-욕망의 바다(KBS2밤9시50분)

첫회. 부친의 갑작스런 사망이후, 제일그룹의 경영권이 삼촌인 정운수회장과 어머니 조여사에게넘어가자 정경호는 미국의 도박장에서 방탕한 나날을 보낸다. 뉴욕에서 캐리어우먼으로 일하고있는 신은주는 대학 동창인 정민우의 부탁으로 정경호에게 돈봉투를 전하러 갔다가 무례하기 짝이 없는 정경호를 만난다. 한편 한국에서는 제일그룹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정문수와 조여사 사이에 팽팽한 긴장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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