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부산지방 국토관리청이 3년째 끌어온 영해-병곡간 7번국도 우회노선이 당초대로 내륙쪽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영덕군에 따르면 7번국도 확장, 포장공사 사업시행자인 부산지방 국토관리청은 영해-병곡간 8.4㎞우회노선을 해안쪽보다 영해면 성내리 내륙쪽을 통과하는 것으로 잠정결정한 뒤 실시설계를 완료, 영덕군에서 주민들의 최종의견을 수렴해줄 것을 통보해왔다.
영덕군은 이에따라 이달 중순경 주민설명회를 열어 대진및 고래불해수욕장 관광객유치등 지역개발차원에서 내륙쪽안이 유리하다는 점을 설명, 노선문제를 매듭지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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