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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받은 교도관 셋 구속 2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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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식품 납품 업자들로 부터 1억6천여만원에 달하는 뇌물을 정기적으로 받아온 교도관들이무더기로 구속됐다.

대구지검 의성지청 이용민 검사는 5일 청송교도소 교도관 정한용(42) 우동변(42)남성숙씨(46)등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및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하고 김천소년교도소 교도관김문호씨(39)등 22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교도관들은 청송교도소와 청송보호감호소 용도과에 근무하면서 지난92년부터최근까지 식품납품 업자들로 부터 부식 납품을 잘봐달라는 명목으로 수차례에 걸쳐 모두 1억6천7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라는 것.

한편 교도관들에게 정기적으로 뇌물을준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 육일상회 대표 김동기씨(43)등 3명은 앞서 지난달 뇌물증여 혐의로 구속됐었다.

한편 교도관들에게 정기적으로 뇌물을 준 의성읍내 용일상회 대표 김동기씨(43)등 3명은 앞서 지난달 뇌물증여 혐의로 구속됐었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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