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용일·이형택 격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필리핀테니스서킷 결승"

윤용일(삼성물산)과 이형택(건국대)이 97필리핀남자테니스서킷 3차대회 단식패권을 놓고 격돌하게됐다.

1번시드로 1, 2차대회 단식 우승자인 윤용일은 7일 필리핀 마닐라 리잘메모리얼테니스코트에서벌어진 단식 준결승전에서 전력상 한 수 아래인 정종삼(현대해상)을 2대0으로 가볍게 꺾고 또 다시 결승에 올라 3번째 정상을 노리게 됐다.

또 7번시드인 이형택은 6번시드인 판텔리스 모시쿠티스(그리스)를 역시 2대0으로 제압, 첫 정상에도전한다.

한편 단식패권을 놓고 격돌하는 윤용일과 이형택은 복식에서는 한 조로 출전, 김남훈-정종삼(현대해상)조와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