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일(삼성물산)과 이형택(건국대)이 97필리핀남자테니스서킷 3차대회 단식패권을 놓고 격돌하게됐다.
1번시드로 1, 2차대회 단식 우승자인 윤용일은 7일 필리핀 마닐라 리잘메모리얼테니스코트에서벌어진 단식 준결승전에서 전력상 한 수 아래인 정종삼(현대해상)을 2대0으로 가볍게 꺾고 또 다시 결승에 올라 3번째 정상을 노리게 됐다.
또 7번시드인 이형택은 6번시드인 판텔리스 모시쿠티스(그리스)를 역시 2대0으로 제압, 첫 정상에도전한다.
한편 단식패권을 놓고 격돌하는 윤용일과 이형택은 복식에서는 한 조로 출전, 김남훈-정종삼(현대해상)조와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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