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법왕사가 14일과 15일 티베트의 환생소년 부처 성(聖) 라마 린포체스님을 초청,영가천도및 마정수기대법회및 티베트 전통 무용단 공연을 갖는다.
영가천도법회는 돌아가신 분의 왕생극락을 기원하는 법회로 법력이 높은 스님이 독경등을 통해구천을 떠도는 영가를 해탈케하는 불교 전통법회중의 하나.
또 마정수기는 사람이 수겁을 통해 지은 업장을 수기받는 찰나에 모두 소멸시키는 인연을 짓는의식으로 부처님 재세시 제자들과 여러 보살들에게 이마를 어루만지면서 다음 생에 반드시 부처가 되리라 수기한 것이 유래가 됐다.
법왕사(766-3747)는 지난해 11월과 12월 5천여명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로펜 린포체스님을 초청,마정수기 법회를 두차례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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